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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페이 증권 과제 및 코딩테스트 회고

카카오 페이 증권 과제 및 코딩테스트 회고

방금 다 보고 느낀점이 있기에 게시물을 작성한다. 어떤 것이 나왔냐는 적을 수 없지만 느낀게 있어 작성한다.

Vanilla JavaScript의 중요성

많이 까먹었다. 매일 React, Next를 사용하면서 jsx, tsx 문법을 활용해서 vanilla javascript를 활용한 문제가 나왔을 때 대처하기가 어려웠다.

알고리즘으론 대비를 많이 했었으나, 웹 개발에서의 vanilla javascript? 많이 부족하다 느꼈다. 뭔가 미적분은 푸는데 집합을 잘 못푸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

그래서 어떻게 대비할건데.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진짜 간단한 것을 하나 만들어보려한다.

또 내가 electron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이있는데, 여기에 한번 적용시켜볼까한다.

뭔가 electron에 react를 강제로 끼워넣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 같아 순수 javascript로 뭔갈 해볼까싶다.

주제는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코드에디터 ..? 아니면 postman 클론? 이런걸 좀 하지 않을까? 웹이 아닌 데스크탑앱으로서 가치가 있는 주제를 찾아볼 예정이다. 아니면 최근 독서를 시작했으니 관련된 주제도 좋고 ..

알고리즘을 꾸준히 하자.

두번째 문제가 아쉬움에 남는다. 효율성 테스트에서 통과하지 못했으니까.

정말 아쉬운건, 코딩테스트가 끝난 직후에 참신한 풀이방식이 떠올랐단거다. 너무아쉽다.

그래서 뭘 배웠고 어떻게 할꺼냐

배운건 꾸준히 알고리즘을 해야할 이유를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랄까? 런타임에러가 발생하면 왜 런타임에러가 발생하는지 ,, 이런 이슈가 발생하면 이유를 찾는 능력이 아쉬웠다. 지금 생각하면 재귀가 너무 반복되어서 그랬던 것 같다.

끝난 직후 떠오른 풀이방법은 정말 특별한게 아니였다. DFS => BFS 였다면 통과할 수 있던 케이스였기에 이걸 50분 내내 고민했던게 너무 아쉬울 뿐이다.

그래서 그냥 다시 프로그래머스에서 하나씩 기록하며 진행하려한다. 오류가 발생하면 왜 이런 오류가 나의 풀이에서 발생했는지 하나하나 분석하며 기록할 예정이다.

결과는 너무 아쉽다. 하지만 어쩔 수 없지않나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아쉬움은 잊고, 배운 것은 가져가면서 조금씩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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